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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로연수교육에 들어가기전에...



어느 장롱면허의 이야기

여름휴가라고 친구들과 멀리 동해안으로 놀러가기로해서
차가 있는 친구가 있어서 그차로 가게되었다.
한창 휴가철이라 도로가 많이 밀렸다. 그래서인지 피곤했던 친구왈

"야, 니가 운전좀해"
"안되 나 운전못해"
"너 운전면허 있다며?"
"나 장롱면허야."
"--;;"


아예 면허가 없는 무면허가 낫지.. 면허따고 뭐했냐는 구박을 받는 장롱면허는 어느날 결심했다
이제 서러움은 끝이야~!
장롱면허 탈출이다!


그래서 아는 형에게 부탁해서 운전연습을 시작했다.
자칫 사고가 날 수도 있기때문에 운전을 배우는 사람이나 조수석에 앉은 운전을 가르치는 사람이니
긴장을 해서 그야말로 짜증나는 시간이 될 수 밖에 없다.

"야, 여기서 핸들을 돌리면 우짜냐! 저기 차있는거 안보이냐?"
"아 진짜!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다구그래. 형은 첨부터 잘했냐?"
"야야 앞을봐, 앞을! 아!진짜 너 운전면허 딸때 뭐 배웠냐?"
"....."


아~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장롱면허의 서글픔이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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