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2-12 19:56
글쓴이 :
시한편.… (211.♡.249.119)
 조회 : 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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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흠....... 정말 궁금하군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만난다는 보장만 있다면야... ㅠ.ㅠ 아슬퍼...
역시 헤어짐이란 ... 단어만으로도 무지 슬퍼지는군요...
애인한테 잘합시다! ^^ 충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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