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2-13 09:53
글쓴이 :
홈지기 (61.♡.192.49)
 조회 : 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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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많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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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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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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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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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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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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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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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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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나 나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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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엇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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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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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정말 궁금하군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만난다는 보장만 있다면야... ㅠ.ㅠ 아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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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헤어짐이란 ... 단어만으로도 무지 슬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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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한테 잘합시다! ^^ 충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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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늘한 추위속에 시 한편 감상할수 있게해줘 가슴이 ~~~~~가슴이~~~난로가됐네요!
가끔씩 방문해 주셔서 커피 한잔할수 있는여유를 주시면 감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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